중문 브런치 추천 2곳|베메로·제주달 솔직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라미입니다.
제주 중문은 천제연폭포와 중문색달해수욕장,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등 유명 관광지가 모여 있어 제주 여행에서 빼놓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관광지만큼이나 분위기 좋은 카페와 브런치 맛집도 많아 여행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수많은 중문 카페 가운데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 '베메로(BAMARO)'와 '제주달(jejudahl)'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직접 구운 베이글과 브런치, 커피를 함께 즐기기 좋은 베메로와 조금 더 아늑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제주달까지, 중문에서 아침이나 브런치를 먹을 곳을 찾거나 여행 중 잠시 쉬어갈 카페를 찾는 분들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1. 직접 구운 베이글과 브런치를 즐기는, 베메로 🥯
중문관광단지 안쪽에 자리한 베메로(BAMARO, bake make roast)는 베이글과 브런치, 커피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제주 중문 브런치 카페입니다.
'Bake, Make, Roast'라는 이름처럼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고 음식을 만들며 커피까지 로스팅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곳입니다.
특히 베메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베이글입니다.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만든 베이글을 중심으로 다양한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어,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보다는 아침이나 점심 식사를 겸해 방문하기 좋습니다.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주변 호텔에서 숙박하는 여행객이라면 호텔 조식 대신 가볍게 브런치를 즐기는 코스로 넣어도 좋습니다.

🏬 매장 정보
📍 주소
🕒 영업
📞 문의
🚗 주차
|
🏬 매장 내부





🎂대표 메뉴
- 수제 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오믈렛
- 샌드위치 (폴드포크 샌드위치, 아보카도 에그 샌드위치, 베이컨 바질 샌드위치)
- 베메로 플레이트, 프렌치 토스트
- 두부/두부면 아봐도 샐러드
-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 내돈내산 솔직 방문후기




💡 주문 메뉴
1차 주문 |풀드포크 샌드위치, 베이컨 바질 샌드위치 / 수제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오믈렛 & 수제 요거트 / 자몽에이드, 자몽티
추가 주문 | 베메로 플레이트 단품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 한라봉에이드
SNS를 통해 알게 된 '베메로(BAMARO)'는 평소 브런치를 좋아하는 저에게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으로, 사촌동생과 둘이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폴드포크 샌드위치와 베이컨 바질 샌드위치, 수제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오믈렛과 수제 요거트를 주문하고 자몽에이드와 자몽티를 함께 즐겼습니다.
평소 베이글 맛집을 찾아다닐 만큼 베이글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서귀포에서 지금까지 먹어본 베이글 중 단연 1등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수분감이 부족해 푸석하거나 너무 질긴 경우도 있었지만, 베메로의 베이글은 적당한 수분감에 쫄깃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폴드포크 샌드위치를 먼저 먹고 난후 베이컨 바질 샌드위치를 먹었는데 처음 먹었던 폴드포크 샌드위치가 간이 더 쎄서 나중에 먹은 베이컨 바질 샌드위치의 맛이 잘 느겨지지 않았다. 샌드위치 2종류 모두 맛은 있었지만, 내취향은 진한 풍미와 간이 확실한 풀드포크 샌드위치가 조금 더 제 취향이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르 두 종류를 함께 주문한다면 상대적으로 담백한 베이컨 바질 → 풀드포크 순서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함께 주문한 수제 토마토소스 오믈렛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믈렛은 입안에서 폭신폭신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특히 좋았고, 수제 토마토소스를 곁들이니 한층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둘이 정신없이 먹고도 아쉬워 베메로 플레이트와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한라봉에이드까지 추가 주문했습니다. 특히 플레이트에 나온 구운 버섯은 따로 단품으로 추가하고 싶을 만큼 맛있어 사촌동생과 저 모두 만족했습니다. 메뉴 하나하나 만족도가 높았지만 무엇보다 베이글 자체가 제 취향에 제대로 맞아, 베이글을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중문 브런치 맛집이었습니다.
🎯 라미의 추천 TIP
- 만족도 : ⭐⭐⭐⭐ ⭐ 매우 만족
- 추천 메뉴 : 베메로 플레이트, 폴드포크 샌드위치, 수제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오믈렛,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
- 추천 방문 시간 : 브런치 타임(08:00 ~ 15:30), 아침 혹은 점심
- 추천 인원 : 2인 이상
- 추천 대상 : 브런치를 좋아하는 분들, 가족단위, 커플, 친구
💙 베메로는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중문에서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카페를 찾는 분
✔ 커피와 함께 베이글·브런치를 먹고 싶은 분
✔ 중문관광단지 주변에서 주차가 가능한 카페를 찾는 분
✔ 가족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할 넓은 카페를 찾는 분
✔ 여행 중 간단한 아침 식사와 커피를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분
2. 중문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작은 브런치 카페, 제주달 🌙☕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중문 시내에 자리한 제주달(jejudahl)입니다.
베메로가 넓은 공간에서 베이글과 다양한 브런치를 즐기는 곳이라면 제주달은 조금 더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기 좋은 공간입니다.
중문 시내에 위치해 있어 중문 여행 일정에 함께 넣기 좋습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중문에서 늦은 아침이나 브런치를 먹고 여행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규모가 큰 관광지형 카페보다는 음식과 커피를 즐기면서 조금 천천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 매장 정보
📍 주소
🕒 영업
📞 문의
🚗 주차
|
🏬 매장 내부




🎂대표 메뉴
Meal Menu(주문 가능 시간 08:30 ~ 14:30)
- 스프(토마토 로제, 양송이 감자)
- 요거트와 그래놀라, 과일
- 댕유자 리코타와 포카치아
- 포카치아 샌드위치 (아보카도, 치폴레 감자, 바질 모짜 그릴)
-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
Cafe Menu(주문 가능 시간 13:00 ~ 17: 00)
- 빙수(복숭아 요거트, 멜론)
- 스프(토마토 로제, 양송이 감자)
- 요거트와 그래놀라, 과일


💙 내돈내산 솔직 방문후기




💡 주문 메뉴
1차 주문 | 스프 2종(토마토 로제, 양송이 감자 S사이즈),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 Half , 요거트와 그래놀라& 과일
추가 주문 | 치폴레 감자 포카치아 샌드위치 복숭아 요거트 빙수
SNS를 통해 알게 된 제주달(jejudahl)은 사촌동생과 둘이 오후 2시쯤 방문했습니다.
방문 당시 Meal Menu와 CAFE Menu를 모두 주문할 수 있어,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프 2종(토마토 로제·양송이 감자 S사이즈),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 Half, 치폴레 감자 포카치아 샌드위치, 요거트와 그래놀라·과일을 주문했습니다.
치폴레 감자 포카치아 샌드위치는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평범했지만, 기대 이상이었던 반전의 메뉴는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였습니다. 평소 당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주문하면서도 걱정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당근 특유의 맛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았고 고소한 카레 풍미와 상큼하게 씹히는 오이와 토마토 그리고 마카다미아가 조화를 이루어 당근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너무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나온 포카치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겉과 속의 식감이 제 취향에 잘 맞아 사촌동생과 저 모두 이날 주문한 메뉴 중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를 1등으로 선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곳 중 손에 꼽을 만큼 만족스러운 포카치아였고, 결국 집에 돌아갈 때 따로 포장까지 해왔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제주달의 또 다른 시그니처인 복숭아 요거트 빙수도 추가 주문했습니다. 처음 받아봤을 때는 다른곳의 빙수에 비해 토핑이 하나도 없어서 상당히 심플해 보였습니다. 우유빙수 위에 복숭아 한 조각이 올라가 있어 처음에는 “복숭아청을 부어 섞어 먹는 빙수인가?” 싶었는데, 먹다 보니 빙수 속에 복숭아가 숨어 있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겉모습은 소박하지만 먹을수록 매력이 드러나는 빙수라 사촌동생과 저 모두 만족했습니다.
제주달에서 두 가지를 추천한다면 단연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 복숭아 요거트 빙수입니다. 특히 포카치아는 포장까지 해올 정도로 마음에 들어, 포카치아를 먹기 위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중문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 라미의 추천 TIP
- 만족도 : ⭐⭐⭐⭐☆ 만족
- 추천 메뉴 : 토마토 로제 스프, 제주 당근 후무스와 포카치아, 복숭아 요거트 빙수
- 추천 방문 시간 : Meal Menu 와 Cafe Menu를 둘다 주문 할 수 있는 시간인 오후1시 ~ 2시
- 추천 인원 : 1인, 2인 ~ 4인
- 추천 대상 : 조용한 브런치 카페를 좋아하는 분, 친구, 커플
💙 제주달은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중문에서 조용한 브런치 카페를 찾는 분
✔ 오전부터 이용할 수 있는 카페를 찾는 분
✔ 대형카페보다 아늑한 공간을 선호하는 분
✔ 커피와 브런치를 천천히 즐기고 싶은 분
✔ 중문 시내 여행 동선에 넣기 좋은 카페를 찾는 분
3. 베메로 vs 제주달, 어디를 갈까? 🤔
두 곳 모두 오전부터 이용할 수 있어 중문 브런치 카페를 찾을 때 좋은 선택지가 되지만 분위기와 이용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구분 | 베메로 | 제주달 |
| 분위기 | 넓고 여유로운 브런치 카페 | 아늑하고 편안한 브런치 카페 |
| 대표 특징 | 베이글·브런치·커피 | 브런치·커피를 함께 즐기는 공간 |
| 영업 시작 | 08:00 | 08:30 |
| 추천 방문 | 든든한 아침·브런치 | 여유로운 아침·브런치 |
| 좌석 | 비교적 넉넉한 편 | 소규모로 아늑한 편 |
| 주차 | 주차장 이용 가능 | 방문 전 확인 권장 |
| 추천 대상 | 가족·커플·여행객 | 혼자·커플·소규모 방문 |
| 이런 분께 | 베이글과 든든한 브런치를 원하는 분 |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분 |
든든한 베이글 브런치와 넓은 공간을 원한다면 → 베메로 🥯
조금 더 아늑하게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 제주달 🌙
이렇게 선택하면 취향에 맞는 카페를 고르기 쉽습니다.
4. 중문 여행 중 카페를 찾는다면 ☕
중문은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하루 동안 여러 장소를 둘러보기 좋지만, 그만큼 이동하다 보면 잠시 쉬어갈 공간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한 '베메로(BAMARO)'와 '제주달(jejudahl)' 은 모두 오전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각자의 분위기는 꽤 다릅니다. 베이글과 커피, 브런치를 든든하게 즐기고 싶다면 베메로, 조금 더 아늑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제주달을 추천합니다.
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폭포, 중문색달해수욕장 등 주변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예정이라면 여행 동선에 카페 한 곳을 넣어 천천히 쉬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제주 중문에서 브런치 맛집이나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베메로와 제주달을 취향에 맞게 방문해 보세요. ☕
📌 한눈에 보는 중문 카페 추천
🥯 베메로(BAMARO)
→ 베이글 + 브런치 + 직접 로스팅한 커피
→ 넓은 공간과 편리한 주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추천
🌙 제주달(jejudahl)
→ 브런치 + 커피 + 아늑한 분위기
→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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